깡마르게 다이어트 하고싶은 의지박약사람

오늘의 일기 ㅋㅋ
네네 접니다. 깡마르게 다이어트 하고싶은 의지박약 사람이에요. ㅋㅋㅋ 어제 분명 누구 사진을 보고 자극 받았던 것 같은데 오늘 다시 아몬드빼빼로를 와그작 씹어 먹고있네요 ㅋㅋ
도대체 나란 사람 뭐지? 왜 이렇게 의지가 없는걸까요?? ㅋㅋㅋ

오늘 잠시 볼일 보러 백화점엘 갔는데 나는 왜이리 아줌마스럽고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은지??
이건 다 살 때문인 것만 같고? ㅋㅋ

도대체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젊었을때야 의지 하나로 성공한 경험은 있는데 지금은 그때랑 다르게 의지가 안 생기네요?ㅋ
옷을 일단 사야될듯 xs 사이즈로 ㅋㅋ

사실 지금 다이어트보다 시급한게 규칙적인 식습관과 자세교정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필라테스도 다니고 싶은데 지금 사회 상황상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누가 옆에서 안 잡아주면 다이어트 의지 1도 안 생기는 나란 여자..휴

제발 가을이 오기 전까진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저를 만나길 바래볼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