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폭발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워지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 있는 모든 휴양지에어 유용하게 써지는 라피아햇입니다.
라피아햇은 파나마햇, 라피아모자, 밀짚모자, 라탄모자 등 여러가지로 불리우고있는데요. 라피아는 깃 모양의 잎에서 채취되는 질긴 섬유를 말합니다. 이를 엮에 여러가지 인테리어소품이나 패션 악세사리 등을 만든답니다. 오늘은 제가 4가지 브랜드의 라피아햇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잡지에서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았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모자만 가지고 왔으니 정보 체크해보세요.
먼저 상단에 있는 사진은 IBELIV 브랜드의 파나마햇으로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입니다. 파페치나 기타 외국 쇼핑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크뮈스의 와이드한 챙을 가진 모자 또한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조금은 작은 챙을 가진 라피아모자와 엄청나게 큰 챙을 가진 모자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20-40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자크뮈스는 정통적인 프렌치 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주 유니크하고 실험적인 패션을 더 추가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합니다. 이게 라피아햇에도 잘 드러나네요. ^^
그리고 오세리 브랜드의 파나마햇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세리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스윔웨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에 걸맞에 스윔웨어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류 또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모자는 매탈릭 밴드가 더해져 톡톡 튀는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10-20사이이구요. 파페치 또는 매치스패션 등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세리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다고 하니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때까지는 최소 10만원 이상의, 마음 먹고 사야되는 라피아햇 아이템을 보여드렸다면, 지금 보여드리는건 가격이 상당히 훌륭한 제품들입니다.
무신사에 입점한 라템이라는 모자 브랜드 제품으로 1만원~4만원 사이의 가성비 굿 아이템들입니다.
와 디자인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걸요?
.
올 여름 또한 라탄모자,라피아모자 등의 인기는 대단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라피아라는게 몇년전부터 유행을 타듯 올라오더니 이제는 하나의 클래식한 아이템이 된 듯 합니다.^^
올 여름도 멋진 모자로 트렌디한 패션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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