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와 한국 경주 여행, 국악한판 무료 공연 일정⭐️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 친구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한국, 경주의 격조 있는 국악공연을 소개합니다.

2025년도에는 4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기준,
9월과 10월 공연이 남아 있습니다.

판소리, 정가, 민요, 전통연희, 한국무용, 창극, 실내악, 퓨전국악,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장르와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집니다.

경주의 다양한 관광 명소인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등에서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현재 남아 있는 9월, 10월 국악 공연은 교촌마을에서 열립니다.

---

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습니다.
경주교촌마을에는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정교, 첨성대, 계림, 고분 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문화 속의 조선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라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살며시 알리기에도 좋고 이 곳에서 국악 공연이 열린다는게 참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9월 6일, 10월 4일, 10월 5일 밤 7시 경주 교촌마을에서 국악한판 공연이 열립니다.

교촌마을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88-5)

다양한 체험장과 식당 등도 있으니 미리 가서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저녁 공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국전통공연 #한국체험 #경주여행 #경주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