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패션 숨은 마케팅
옛날 패션학도였을 시절 제일 재밌었던 과목이 바로 패션마케팅이였다. 교수님 자체가 너무 좋은 분이셨고 수업에 예시를 들어가며 항상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마케팅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일 선택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꽤 오랜시간이 흘러 현재, 오랜만에 타이틀이 멋진 책을 한권 읽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도무질 나지 않는다. ㅜㅜ
제목은 화려한 패션 숨은 마케팅인데 목차를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패션브랜드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떤지, 비싼 청바지와 저렴한 청바지의 차이점이 뭔지, 패션디자이너들의 생존은 어떤걸로 결정되는지 등등!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날때 입는 옷이나 예쁜옷 싼옷의 차이점 등등도 알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요즘 블로그의 방향이 과연 옳게 가고 있는건지 고민이 많은 시점인데, 패션마케팅 책을 읽고나면 감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
(내 숨은 의도)

패션 그리고 숨은 마케팅!
화려한 패션 업종의 숨은 마케팅 , 진짜 궁금하지요? 저만 궁금한가요? ㅎㅎ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 일기 같은 글을 적어보았는데요. 내일부터 다시 패션 소식 전해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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