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고 황홀한 꿈 해몽, 예지몽 가능성 있음!

꿈에서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향기가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꿈에서 깨고 나서도 그 좋은 꿈이 아쉽다기보다는 황홀한 감정이 그대로 남아 하루 종일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셨나요? 저는 있습니다. 그리고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꿈 해몽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제가 겪은 황홀한 꿈을 제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꿈을 꾸셨다면 미래에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좋은 예지몽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기분이 좋은 꿈은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황홀한 꿈 사례

 

저는 20대 초반, 결혼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있을때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한 아줌마와 젊은 여자가 산책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도 아줌마가 저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딸과 엄마 사이 같았습니다. 하하 호호 기분 좋게 웃으며 즐겁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에서는 향기가 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황홀한 느낌까지 났습니다. 꿈속, 딸의 이름도 흔하지 않았는데 딸 이름을 여러 번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깨고 난 뒤에도 한참 동안 향기로운 꽃다발 속에 파묻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서 딸을 낳게 되면 꼭 그 이름으로 지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는 결혼을 해서 딸을 한명 낳았고 꿈속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현실이 된 것입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현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심지어 제가 자식을 가졌을때 부모님이 태몽을 꿨는데 향기로운 꽃다발이 넘치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가 경험한 신기한 일 중 하나입니다.

 

행복한 꿈 해몽

 

꿈 속에서 행복함을 느꼈다면 그것은 길몽입니다. 나쁜 쪽으로 전혀 해석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꿈에서 이루어졌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시나요? 계속 생각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좋은 일을 계속 생각하면 꿈에도 나타날 수도 있고 그게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저의 사례처럼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행복함을 느끼는 꿈을 꾸었다면 그것은 미래를 보여주는 꿈일 수도 있습니다. 예지몽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이기 때문에 황홀한 꿈 자체가 큰 의미는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홀함을 느낄 정도로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그저 편하고 좋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딸이나 아들을 낳아 행복한 꿈, 누군가와 함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은 꿈, 친구와 즐겁게 산책하는 꿈, 꽃이 넘쳐 향기가 나는 꿈 모두 좋은 꿈입니다. 이런 꿈을 꾸셨다면 오늘, 내일, 매일 모두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