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트래블 버블 혜택 총정리⭐️ 해외여행비도 제공 받을 수 있음!

사이판 트래블 버블 혜택 총정리⭐️  
해외여행비도 제공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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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이판 트래블 버블과 no관련)

사이판 트래블 버블 한달간 42명 이용?
이제 기사 보고 알았네요. 정리해봅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얼마전 트래블 버블이란 기사를 보면서 이 존재를 알 게 되었는데요. 현재 사이판 트래블 버블 협약의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협약을 모르기 때문에 이용을 못했던거라 보여요.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 상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국가와 보통 협약을 맺는데,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이에요. 버블이라는 말은 거품을 뜻하잖아요? 이 거품 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나 외부와는 차단시킨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 트래블 버블 협약은 2주간의 자가격리면제가 가장 큰 혜택이라 볼 수 있죠.
현재 사이판 트래블 버블 월 사용자가 100단위를 전혀 넘지 못했다는 내용을 봤는데, 추석을 전후하여 대거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이판 트래블 버블을 이용하기 위한 기본 조건⭐️

여행을 가기 전 적어도 14일 전에 백신 접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가 승인한 백신들(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로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하며 교차 접종도 한국에서 승인한 경우, 북마리나 정부도 관련 서류를 인정한다고 하네요!
영문 증명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니, 질병관리본부 웹사이트에서 인쇄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효기간 넉넉한 여권과 미국여행허가서가 필요하니 잘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사이판 입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사이판 트래블버블 혜택!

PCR검사 2회 비용 모두 제공! 일단 사이판 가기 전 검사는 본인이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사이판 도착 후 5일째와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72시간 이내 총 2번의 검사 비용을 모두 지원해주는 혜택이 있네요.

그리고 여행 경비 지원에 솔깃 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는 솔직히 이거 보고 움찔하던데요??
8일이상 체류시 500불, 미만 체류시 250불을 지원받는 대박 여행비 혜택을 주는데요.
중요한건 한 섬당 제공되는 돈이기 때문에 만약, 사이판과 함께 티니안, 로타 이 3군데를 8일 이상 돌게 되면 총 1500불의 여행비를 지원받습니다.
(그리고 이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다녀오신 분 후기로는 웬만한 곳에 다 쓸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만약 코로나가 확진되면 치료비 전액을 마리아나 제도에서 지원합니다.

유아도 트래블혜택 받을 수 있나요?

북마리아나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비행기 좌석을 점유하는 24개월 이상 소아는 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사이판에서 이번에 트래블 버블 여행비 지원이 시작되면서 올해 말부턴 여행 산업의 물꼬가 다시 조금씩 열리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트래블버블에 대해 안 좋은 시선도 있을 수 있으니 모든건 본인의 충분한 생각으로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트래블 버블 어디서?

사이판 여행을 찾아보시면, 쿠팡이나 여행사 사이트에 사이판 트래블 버블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이 떠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 너무나 가고싶다...

해외여행이 너무나 당연시 되던 때가 불과 1-2년 전인거 같은데, 이젠 시국이 이런지라 여행을 눈치보면서 가야되는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정말 집에 콕 박혀있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보입니다.. ㅎ
백신 접종 완료, 마스크 생활화, 청결 유지 이런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킨다면 그래도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사이판 저도 정말 가고싶지만, 비싸^^ ㅋㅋ
아무튼, 이번에 여행경비 지원이 될때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