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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가격 및 줄거리 알고가요⭐️

by 닉넴왜요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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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

글 : 리라 / 사진 : 오페라의유령 공식사이트



오페라의 유령을 봐야되는 이유


전세계 1억4천만명의 감동 뮤지컬,
1986년 런던, 1988년 뉴욕 공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 30년간 13000회 이상 공연된 신화적인 뮤지컬 작품,
70개이상의 세계적인 작품상,
전세계 37개국, 172개 도시, 16개 언어로 공연된 기념비적인 작품!

오페라의 유령을 수식하는 굉장한 문장들이 많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을 직접 보지 않은 사람도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제목만큼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겠지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온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music of the night, All I ask of you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이 부산, 서울, 대구에서 열리는데요. 이미 부산은 종료되었고 서울 또한 8월 7일 종료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대구죠!
오페라의 유령 대구 내한공연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계명아트센터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다양한 티켓예매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


 

 

오페라의 유령 티켓 가격


VIP 17만원 R 14만원
S 11만원 A 9만원 B 6만원
(러닝타임 150분)



오페라의 유령 등장인물


유령(조나단 록스머스)
크리스틴(클레어 라이언)
크리스틴 얼터네이트 (케이틀린 피니)
라울(맷 레이시)
칼로타(베벌리 차이앗)
앙드레(커드올즈)
피르멩(제임스 보스윅)
마담지리(멜리나 칼로마스)
피앙지(타미소 마세메네)
멕 지리(힐러리 라이터)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1. 새 오페라 리허설로 분주하던 파리오페라하우스에 원인불명의 사고가 일어난다. 사람들은 이 사고가 "유령"의 짓이라며 수군거리며 두려움에 떤다. 그리고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출연을 거부한다.

2. 칼롯타 대신 다른 단원들의 추천으로 무대에 선 무명의 무용수 크리스틴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3. 공연이 다 끝난후 크리스틴은 유령에게 이끌려 극장 지하 미궁에 빠진다. 음악의 천사라고 생각했던 유령의 진짜 모습에 두려움과 함께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 뒤섞인다.

4. 며칠 후 유령은 극장주에게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하라고 이야기를 전하지만 자신의 뜻이 무시되자, 극장에 난동을 부린다.

5. 유령을 피해 도망친 크리스틴은 극장후원자이자 어린시절 친구인 라울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유령의 정체를 털어놓고, 라울은 그녀를 유령에게서 지키겠노라고 말한다.

6. 크리스틴과 라울의 대화를 엿들은 유령은 지독한 질투와 분노로 복수를 계획하고 거대한 샹들리에를 무대로 떨어뜨린다.

 


이렇게 대략적인 앞부분의 줄거리를 알고 가시면
더욱 재밌게 오페라의 유령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유령 조나단 록스머스


표정연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분장을 하는데,
감정을 드러낼때 어떻게 하나요?
-목소리에 고통과 열정을 담습니다. 또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걸 이용해서 감정을 전달하려고 하죠. 그렇게하면 유령의 애절하고 신비로운 감정이 잘 전달이 됩니다.

유령 감상포인트 : 그의 목소리, 몸짓에 흠뻑 집중하여 유령의 감정에 취해 볼 것!



크리스틴 클레어 라이언


공연을 위한 목소리 관리법과 감상포인트가 궁금해요.
-저는 11개의 장면에서 노래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을 노래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고 공연 외에는 목을 사용하지 않으려고해요. 그리고 감상포인트로는 크리스틴의 복합적인 마음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령과 라울 두 남자 모두를 사랑하지만 확신할 수 없는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화려한 8가지 무대의상을 보는 재미도 있는데 저는 특히 돈 주앙 장면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크리스틴 감상포인트 :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집중, 의상 또한 눈여겨보세요!



라울 맷 레이시


연기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자신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을 뽑자면?
- 라울에게 가장 중요한건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라울을 성장하게 해주고 소중한 것을 지킬 힘을 줍니다. 그러한 맥락으로 오페라하우스 지붕 장면을 뽑고싶어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장면이요.

라울 감상포인트 : 오페라의 유령 지붕씬을 주목해보자구요.


오페라의 유령을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하죠. 티켓 가격이 결코 저렴하진 않지만 그 값을 주고서라도 두번이고 3번이고 보게 만드는 작품인 오페라의 유령,

대구공연 이후 잡힌 내한공연 일정이 없으니
이번 기회 놓치치마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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