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있어
메이크업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립스틱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피부톤을 보정하는 파운데이션도 중요하고,
윤곽을 또렷하게 해줄 쉐딩과 하이라이터도 중요하고,
본연의 내 눈보다 더 반짝반짝하게 내 눈을 빛내주는
아이라인, 마스카라도 중요하지만!
화장 마무리, 제일 끝에 립스틱을 바르지 않으면
립스틱 바르기 전까지 열심히 화장했던 모든게
별 공 없이
밋밋하고 평범한 얼굴이 되어버리죠.
근데 이 립스틱이라는게
개인의 취향과 받는 색을 워낙 타다보니
거의 같은 계열의 색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 흔하디 흔한 코랄 계열의 립스틱을 열심히 구매하는
웜톤 스타일입니다.
이번 또한, 코랄색인 6호 바그 엉 꼬하이 립스틱을 구매해서 메이크업에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콜레트 립스틱은 인스타그램에서 예리립스틱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레드벨벳 예리양이 직접 런칭한 브랜드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개인 인스타그램에 립스틱 바르는 영상을 자주 올리는 걸 보면 브랜드 모델 이상으로 콜레트 브랜드에 애착을 가지고 홍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밤에 사진을 찍어서 본연의 코랄색상 보다는
좀 어두운 분위기로 표현되었네요.
콜레트 립스틱은 패키지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걸로 보입니다.
제품 포장 케이스부터, 제품, 립스틱 안 라벨까지
가치를 올리기위해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크레파스로 칠하듯 종이에 바그 엉 꼬하이 코랄색을 칠해봤는데요.
의외로 메이크업시 나타나는 색이랑 비슷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콜레트 립스틱 6호 바그 엉 꼬하이는 매트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각질 부각이 당연히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매트한 립스틱 치고는 지속력이 긴 편은 아닙니다.
밤에 차 안에서 찍어서 색감이 잘 표현이 안된게 아쉽네요.
전 6호 바그 엉 꼬하이를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다른 브랜드 립라커를 먼저 발라 지속력과 색감을
업 시킨 후에, 콜레트 바그 엉 꼬하이를 얹어줍니다.
그러면 마음에 드는 색이 나타나더라구요.^^
사실 코랄 립스틱이 워낙 방대한 색영역을
가지기 때문에
코랄립스틱을 찾는 분들에게 딱! 추천을 드리기는 애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듯 파우더리하며 핑크와 레드가 적당히 가미된 매트 코랄을 찾으신다면
콜레트 6호 바그 엉 꼬하이를 추천드립니다.
예리립스틱을 검색하면 콜레트 립스틱 사이트가 나옵니다. 거기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모델 사진에 있는 컬러감은 글쎄요...
립스틱은 개인의 입술 본연의 색,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지다보니...일단 저는 그 색은 안 나오더라구요. ^^
립스틱 발색 리뷰 마칩니다.
#예리립스틱#콜레트릭스틱#코랄립스틱#바그엉꼬하이#립스틱리뷰#화장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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