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선물로 티파니앤코 티파니t1 네로우 팔찌와 링 반지가 딱(추천그램)

티파니앤코 팔찌

 

쥬얼리는 언제 받아도 행복한 선물이에요.

특히나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포장박스를 열때면 그 기대감과 설렘은 상상 이상으로 업된답니다.^^
이번에 티파니에서 t1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컬렉션이 런칭되었습니다.
18k 로즈골드로 만들어진 쥬얼리 라인(팔찌뱅글,링반지)은 티파니의 영원한 모티브인 T를 살려 디자인했기 때문에 티파니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티파니

결혼 전 여자친구였던 시절의 생일선물은 어땠나요?
프로포즈때 티파니앤코를 많이 선물하기도 하지만, 결혼 후 와이프 생일선물로도 근사한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아주 착하진 않지만 다이아몬드가 없는 라인은 꽤 가격이 다운되니까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티파니 t1라인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는 티파니 장인들이 모두 수작업으로 세팅한다고 하니 값이 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와이드, 미디움 등 같이 디자인 같아도 너비가 다르니, 와이프나 여자친구 취향에 따라 선택해야겠죠?
참고로 저는, 손목이 얇은편이라 두꺼운 뱅글 팔찌 보다는 비교적 그보다 너비가 좁은 팔찌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티파니 t1 네로우 다이아몬드 링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티파니앤코 네로우 다이아몬드링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과 18k 로즈골드빛이 영롱하게 함께 반짝이는 링 반지에요.

고급짐, 그 자체네요.

티파니 t1 네로우링

의외로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쥬얼리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게 30대 이하의 젊은 여성분들 중 그런 분들이 계신데요. 다이아몬드 자체가 비싸고 예쁜건 알지만, 그 디테일이 들어감으로써 노숙해보일수 있다는 인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거기다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일수록 더욱 그렇지요.
그런 분들에겐 티파니 t1 네로우링이 딱이에요.
저도 개인적으론 심플한 링을 좋아하는데 사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가격은 1260000원입니다. 티파니 t1라인 중 제일 저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T1 네로우 힌지드 뱅글

또한, 아무런 다이아몬드 없이 T모티브로 디자인된 네로우 힌지드 뱅글 또한 이번 여름에 특히나 잘 맞을 것 같아요.
팔을 드러내는 계절일수록, 팔찌나 기타 악세사리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지거든요.
사람의 인상이 굉장히 세련되 보여지게 하는 큰 역할을 하는게 바로 반짝이는 쥬얼리랍니다.
이번 여름, 꼭 겟하고 싶은 팔찌인데 생일선물로 남편이 안사주면 제가 알아서 사고싶네요.^^

티파니 티1 와이드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팔찌

다이아몬드가 가득한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팔찌 또한 누구나가 가지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나이가 31살이였을때, 티파니는 아니였지만 마이클코어스의 팔찌를 착용하고 다녔던 적이 있거는요.
비슷한 디자인에 모조큐빅이 가득한 제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제 팔찌에 대해 너무 예뻐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심플함보다 가끔 반짝이는 디테일이 있는 악세사리를 착용하는것도 꽤 괜찮은 스타일링 방법이구나를 터득했었답니다.
티파니의 18k 로즈골드와 리얼 다이아몬드 뱅글이라면 진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배가 될 것 같네요.
물론 가격은 2천만원을 넘어간답니다.

T1 와이드 다이아몬드 링 반지

두께 4.5mm의 꽤나 두꺼운 링반지입니다.
요즘은 실반지가 대세이긴 하지만, 나 쫌 사는 여자야~를 티내는건 두꺼운 다이아몬드 링이긴 하지요.^^
힌지드뱅글보다는 훨씬 가격 다운이 되긴 하는데요.
그래도 700이 넘는 고가의 생일선물이 될테니, 어디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 일 없으면 살짝 힘들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 생일선물로 티파니앤코의 새로운 쥬얼리 라인을 추천해보았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이아몬드가 없는 심플한 네로우링,네로우팔찌가 좋을 것 같아요.
그 무엇보다 큰 감동을 주실 수 있을거에요!


전 내일도 새로운 패션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