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GOUTAL paris
1. 구딸향수?
구딸향수는 향수의 고장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향수에요. 특급연예인 전지현이 쓴다고도 알려져있는데요.
나이가 들다보니 이젠 향수에 신경이 덜 가더라구요. 그런데 지나가다가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여성분한테서 나는 향이 너무 매혹적이여서 저도 다시 향수를 써볼까싶어서 요즘 제일 인기가 많은 향이 뭔지 알아보고있답니다. 패션에는 관심 많으면서 향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건 너무 아이러니 한거 같아서요.
구딸향수는 아닉구딸쁘띠쉐리와 아닉구딸로즈폼퐁 두가지가 제일 유명합니다.
먼저 로즈폼퐁은 사람들이 로즈퐁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로즈 플로럴 계열의 향수에요. 라즈베리, 로즈, 샌달우드, 화이트머스크 등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프레시한 로즈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예인 강민경씨의 찐사랑 향수라고도 알려져있어요. 그분 이미지와 로즈폼퐁의 느낌이 비슷할 것 같네요. 상큼한 프레쉬함과 달달함이 함께 느껴지는 향으로 여름에 제법 잘 어울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전지현씨가 쓰고 있는 향수로 유명한 쁘띠드쉐리도 알려드릴게요.
강민경씨가 유튜브를 통해 로즈폼퐁을 말하기전에 구딸에서 가장 유명한 향이라고하면 단연 아닉구딸쁘띠드쉐리였거든요.
일명 전지현향수라고도 불렸어요.
2. 한소희향수 아닉구딸쁘띠쉐리
그런데 이번에 한소희씨가 구딸의 모델이 되면서 이제 아닉구딸쁘띠쉐리는 한소희향수로 별명이 바뀌었습니다.
한소희씨 부부의세계에서 미친외모와 패션스타일을 보여주시며 많은 팬들을 모았는데요.
매혹적이면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그녀의 이미지와 유독 잘 맞는 향인것 같긴 합니다.^^
아닉구딸쁘띠쉐리는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구딸을 창업하신 분이 그녀의 딸이 20살이 된 기념으로 선물한 향이라고 합니다.
오-완전 딸바보 아버지시네요. 그렇기에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달콤함과 머스크스러운 향이 함께 어우러져서 어른인듯 숙녀인듯한 느낌 때문에 복숭아향수라고도 불리우고있습니다.
물론 원료 자체가 배, 복숭아, 바닐라, 로즈머스크 등이기에 그런 달콤한 향이 나겠죠?
3. 구딸향수 네티즌평가
스타들의 애정어린 사랑을 받고 있는 구딸향수!
저도 이제 향기로운 여자가 되고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서치로 찾고 있는데요. 평을 종합해보면 강한 느낌보다는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향수인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은 제법 비싸서 고민이 되지만, 도전해보고싶네요. 나중에 시향하러 오프매장에 가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내일 또 만나요❤️
'패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gda butrym 서예지 플라워원피스 마그다부트림 과하지만 멋있네 (0) | 2020.06.24 |
---|---|
웨딩슈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프로포즈 선물 (지미추&브라이드앤유) (0) | 2020.06.23 |
생로랑 2020 FW 컬레션에서 찾은 컬러풀 라인업(체크자켓, 가죽바지, 브라렛) (0) | 2020.06.20 |
예뻐보이는 방법 마니에피에디 서예지귀걸이 브랜드 정보 (0) | 2020.06.19 |
와이프 생일선물로 티파니앤코 티파니t1 네로우 팔찌와 링 반지가 딱(추천그램) (0) | 2020.06.18 |
댓글